영주시의회,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주한외교사절단 영주의 역사와 문화 풍기인삼 우수성에 깊은 감명”

등록 :2026-10-06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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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2026 영주풍기인삼축제’를 맞아 영주시를 방문한 오만(Oman) 자카리야 알 사이디 대사(H.E. Zakariya AL SAADI)를 비롯한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 40여 명을 맞이해 지난 10월 4일(일)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한외교사절단 방문은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 지원과 영주시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외교사절단은 10월 3일 ‘2026 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영주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체험, 풍기인삼 가공현장을 견학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 둘째 날인 4일 오전, 외교사절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를 방문해 주지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한국 전통사찰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낮 12시부터 영주시의회가 주최한 오찬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시의원과 임종득 국회의원,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 권헌준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농촌인력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교사절단을 환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농촌 지역의 현안인 계절근로자 수급 및 교류 확대 등 농업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오찬에 참석한 주한외교사절단 대표는 “아름다운 부석사에서 한국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직접 확인한 만큼, 본국에 돌아가서도 영주의 매력과 풍기인삼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오찬 간담회 후 주한외교사절단은 풍기인삼농협 가공공장을 방문해 풍기인삼의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가공 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다양한 인삼 가공제품을 둘러보며 풍기인삼의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확인했다.


 이상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주를 찾아주신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여러분을 10만 영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국제적 농업 교류와 계절근로자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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